|
지난해 현역 은퇴한 바르셀로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37)이 에이전트로 변신했다.
스페인 스포츠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트라는 오랜 인연을 맺어온 마지코 디아즈 에이전트를 떠나 푸욜의 품으로 안겼다'고 보도했다.
푸욜은 바르트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 결국 바르트라는 레전드의 노력에 감동했다. 에이전트로서 푸욜의 첫 계약이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