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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수원)이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도움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득점 부문에선 리카르도 굴라트(광저우 헝다)가 8골로 선두에 올라 있다. ACL 결승 2차전은 21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1차전서 0대0으로 비긴 알 아흘리는 득점 후 비기면 원정 다득점(종합 전적 및 점수가 같을 경우 원정 득점 우선)에 의해 우승이 가능하다. 반면 홈팀 광저우 헝다는 알 아흘리를 무조건 이겨야 우승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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