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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첫 리그(챌린지·2부) 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18일 덕성초, 덕화중을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덕화중에서 진행된 체육수업에서는 기본기 교육과 미니게임을 실시했다. 신희재는 미니게임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홈경기 홍보도 잊지 않았다. 선수들은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22일 중요한 경기가 열린다. 꼭 찾아와 응원해 달라"며 학생들을 초청했다.
대구FC는 2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부천과의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창단 첫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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