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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긴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나설 것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기록중이다. 2015년에 단 한 번 패했다. 결국 우리와의 싸움"이라며 라오스전이 지닌 의미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가 홈에서 잘했다기 보다는 원정팀들의 준비 상황이 경기력에 더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우리는 항상 홈에서 경기한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슈틸리케호는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8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6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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