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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현역 은퇴를 선언한 라울 곤살레스와 마르코스 세나(이상 뉴욕 코스모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라울과 함께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세나는 지난 6월 일찌감치 시즌 후 은퇴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라울과 세나의 현역 마지막 경기가 됐다.
뉴욕 코스모스는 경기 직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라울과 세나에게 감사한다"라는 뜻을 표했다. 뉴욕 코스모스 선수들은 두 선수를 헹가래치며 레전드들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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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라울 하이라이트&36341;결승골 도움 1분 55초&36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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