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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와 같이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긴 뒤 기량이 향상됐다"며 "한 단계 더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9일 비야레알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올린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 화려한 개인기를 펼쳐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둥가 감독은 "네이마르는 대표팀에서처럼 바르셀로나에서도 골을 터뜨린다"며 극찬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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