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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다.
바디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12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EPL 득점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바디는 이날 득점으로 9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이다. 이미 다니엘 스터리지(8경기) , 앨런 시어러(7경기), 티에리 앙리(7경기)를 뛰어넘었다. 역사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셈이다. 이제 바디의 위에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10경기)만 존재한다.
바디가 EPL 13라운드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10경기 연속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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