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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사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의 최종순위에 모아진다.
개인타이틀 경쟁에서도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건용과 김정주(이상 울산현대미포조선)가 각각 득점 1위(13골)와 도움 1위(9도움)에 올라있다. 득점에서는 2위 곽철호(창원사청·11골)과 2골, 도움 부분에서는 2위 이용승(부산교통공사·6도움)과 3도움 차이가 난다. 순위 싸움 부담이 없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소속 선수를 밀어줄 가능성이 높은만큼 한건용과 김정주의 수상이 유력하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로 분위기를 제대로 탄 김해시청은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주변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며 지역민과 소통에 나서며, 벽걸이TV, 휴롬주스기 등 50여개 경품행사까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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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울산현대미포조선(경주시민)
김해시청-강릉시청(김해종합)
대전코레일-부산교통공사(대전한밭)
천안시청-창원시청(천안축구센터)
용인시청-목포시청(용인축구센터·이상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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