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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전(11월 12일 오후 8시·수원)의 입장권 판매가 28일부터 시작됐다.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액센트 1대가 지급되며, 국가대표팀 친필 싸인볼과 유니폼, 나이키 가방, 영화예매권 등도 선물한다. 입장권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과 응원석은 2만원에 구입가능하며,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3매 이상 구매)은 1등석 3만5000원, 2등석 2만1000원, 3등석 1만4000원이다. 단체구매(10매 이상)는 1등석 3만원, 2등석 1만8000원, 3등석 1만2000원에 판매하며, 장애인석(휠체어 자유석)은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A티켓닷컴 (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판매하며,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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