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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페트르 체흐(아스널)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레버쿠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와 비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각각 2명이 선정된 점이 눈에 띈다. '축구 변방' 스웨덴 말뫼도 1명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도 선택받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베스트11
DF:티아구 실바, 세르쥬 오리에(이상 PSG), 페어 메르테자커(아스널), 파 코나테(말뫼)
MF: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다니엘레 데로시(로마),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
FW:헐크(제니트), 뱅상 아부바카르(포르투), 치차리토(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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