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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건 팀 승리입니다."
최진철호는 분위기가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다. '우승후보' 브라질과 '다크호스' 기니를 연달아 꺾고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특히 '코리안 메시' 이승우(바르셀로나 B)와 함께 최전방에서 투톱을 이뤄 조금씩 신화를 달성하고 있는 유주안은 잉글랜드전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1, 2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신감이 많이 붙어있는 상황이다. 또 팀으로 잘 뭉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팀 분위기가 좋다. 잉글랜드전은 반드시 승리해서 조 1위로 올라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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