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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7일부터 재개장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0-02 07:58



추석 명절로 휴장했던 렛츠런파크서울 바로마켓이 7일부터 재개된다.

바로마켓은 재개장 후 장소 정비 등으로 인해 2주간 이전 개장한다. 새로 개장되는 장소는 렛츠런서울 입구 오른쪽 기존 철골주차장 부근이다.

'바로마켓'은 수도권에서 운영되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다. 매주 수~목요일에 운영되며 현재 120개의 생산자 및 생산업체가 입점해 있다. 마켓과 관련한 문의는 바로마켓 운영국(02-6300-8376) 및 서울기획팀(02-6006-32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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