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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황태자' 남태희(24·레퀴야)가 레퀴야와 4년 재계약했다.
남태희의 합류 이후 레퀴야는 지난 5시즌 중 4번의 리그 우승 위업을 일궜다. 남태희는 재계약 직후 "다음시즌에도 팀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레퀴야는 내게 편안함을 주는 팀이다.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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