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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이 '끝판왕'의 본거지까지 접수했다.
후반에 맨시티가 공세를 퍼부었다. 전원공격에 가까웠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의전본능'을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웨스트햄은 8월 9일 런던 에미리츠스타디움에서 아스널에 2대0 승리했다. 8월 29일에는 리버풀 원정에서 이변(3대0 승리)을 연출했다. 오늘 무패의 맨시티를 이겼다. 웨스트햄은 강팀과의 원정경기에 모두 승리하면서 2위(4승2패)에 올라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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