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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축구계의 모든 기록을 집어 삼키고 있다.
호날두는 '기록 브레이커'다. 13일에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쳐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대 정규리그 최다득점(230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호날두는 이제 개인 통산 '500호골'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5골), 맨유(118골), 레알 마드리드(321골) 등 프로 팀에서 444골을 폭발시켰다. 또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55골을 작성, 개인 통산 499골을 기록 중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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