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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출신 공격수 신영록이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시축자로 나선다.
이번 시축은 팬들에게 신영록의 근황을 알리고 빠른 재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실시하게 됐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신영록은 2011년 제주로 이적했다. 프로통산 71경기에 나서 15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1년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재활 중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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