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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요렌테(30·유벤투스)가 세비야 입단을 앞두고 있다.
요렌테는 이렇다할 공격수 매물이 부족했던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끝에 세비야행을 선택했다. 세비야는 요렌테의 영입으로 카를로스 바카(AC밀란)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
요렌테는 제공권 능력이 좋고, 화려한 발재간도 갖춘 선수로 꼽힌다. 올여름 파올로 디발라, 마리오 만주키치 등을 영입한 유벤투스는 요렌테의 이적을 오래 전부터 추진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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