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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야누자이의 결승골로 개막 2연승을 달린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야누자리의 잔류를 재확인했다.
2014년 4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득점 이후 16개월 만에 본 감격적인 골맛이다.
2011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야누자이는 모예스 감독 시절인 2013년 1군 데뷔를 하면서 한때 팀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판할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야누자이의 득점에 판 할 감독은 "멋진 골을 넣었다"면서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공을 뺏겼다"며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는 평가를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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