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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맨유 이적설을 사실상 일축했다.
PSG는 2012년 7월 18일 이적료 2100만유로(약 268억8378만원)에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했다. PSG에서 129경기에 출전, 106골-43도움을 기록한 세계적인 골잡이다. 하지만 여지는 남겨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는 프로선수다. 나는 지금까지 일해왔던 사람들과 어떤 문제도 일으킨 적이 없다. 결국 각자의 일이기 때문이다. 둘 사이에 많은 다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런 방식을 나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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