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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 영입을 위해 3000만파운드(약 536억원)를 이적료로 제시한다.
처음에는 에번턴에 20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거절과 함께 '스톤스 판매 불가'에 대한 답이 돌아왔다. 오히려 마르티네스 에버턴 감독은 스톤스를 영입하려는 무리뉴 감독에게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첼시는 2600만파운드로 이적료를 올려 재차 스톤스 영입에 나섰고, 이마저 거절당하자 3000만파운드를 꺼내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스톤스를 영입하려는 의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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