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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7월호를 발간했다.
웃음과 긴장이 공존햇던 K리그 올스타전 선수선발 기자회견 현장의 모습도 생생한 포토스토리로 담아냈다. 두 감독의 미묘한 신경전과 두 감독에게 지명을 받기 위한 차두리(서울), 염기훈(수원)의 재치 있는 발언이 곁들어진 웃음의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의 최종명단에서는 감독 지명 선수로 선발된 K리그 유망주들이 눈에 띈다. 양팀 감독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영선 손준호 김호남 주민규 정승현 황의조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이번 올스타전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현대고, 대건고 우승, 축구산업아카데미 3기, 15주 100시간과정 수료, 6월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투표 등 7월 한 달간 있었던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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