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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성남이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공격수 레이나를 영입했다.
성남은 최근 히카르도와 조르징요를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대체자를 물색해왔다. 성남 측은 레이나의 가세로 공격진에 힘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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