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어머, 이건 사야해' K리그 올스타전 한정판 머천다이징 판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7-13 18:17 | 최종수정 2015-07-13 18:17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저녁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를 기념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머천다이징 상품을 제작,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샵(http://me2.do/GFEf3qVI)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될 한정판 머천다이징 상품은 최강희, 슈틸리케 양 팀 감독의 캐릭터와 K리그 홍보대사 로보카폴리를 활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머천다이징은 총 10종으로 머플러, 코지보틀, 팔찌, 야광봉 부채, 포켓부채, K리그 올스타전 배지, 폴리 레플리카 및 폴리 열쇠고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 머천다이징은 최대 15%까지 절약되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특히 K리그 올스타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Lucky Pack'을 구성했다. 머플러, 코지보틀, 팔찌가 포함된 Lucky Pack은 32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구매자 중 2명은 양 팀 감독의 사인이 담긴 2015년 K리그 올스타전 사용구의 행운을 얻게 된다. 'Lucky Pack'은 14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후 11시까지 온라인샵(http://me2.do/GFEf3qVI)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구매자는 K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17일, 안산 와~스타디움 E석 2층 메인샵을 찾아 행운이 담긴 'Lucky Pack'을 직접 수령해야하며, 동시에 즉석에서 사인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 팀 감독과 포지션별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김승규 홍 철 김형일 차두리 염기훈 이재성 김승대 이동국 및 K리그 챌린지 대표 선수인 이정협 주민규의 친필 사인이 담긴 '2015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한정판 머플러를 특별 판매한다. 양 팀 감독 및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머플러는 감독 및 선수별 각 5개씩 온라인샵(http://me2.do/GFEf3qVI)과 경기 당일인 17일 안산 와~스타디움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조기 판매 시 품절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머플러와 부채로 구성된 All Star pack, 커플들을 겨냥한 Some썸 pack, 어린이 팬들을 위한 폴리Pack, 시원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Summer pack 등을 선보인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의 모든 상품은 K리그 올스타전 머천다이징 기획을 담당한 NXT인터내셔널을 통해 경기 당일 오프라인 샵과, K리그 올스타전 공식 상품 온라인샵(http://me2.do/GFEf3qVI)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샵에서는 14일을 시작으로 상품별 순차 판매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K리그 올스타전 공식 상품 온라인샵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K리그 올스타전 종료 시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6명에게는 PVC팔찌, 포켓부채, 열쇠고리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은 K리그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그룹 비스트와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AOA, 신예 걸그룹 CLC의 축하공연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과 함께 화려한 축제의 장을 꾸민다.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 중인 본경기의 일반좌석은 1등석 2만원 2등석 1만5000원 서포터석 1만2000원 3등석(W석) 1만2000원 3등석(E석) 1만원이며, 테이블 좌석에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며 관람 할 수 있는 '볼비어존'은 3인에 7만원, 2인에 5만원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당일 현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되며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문의전화: 1588-789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