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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 출신의 요한 카바예와 재회를 추진 중이다.
이에 PSG는 계약 기간이 3년이 남았음에도 카바예의 이적을 결정했고, 옛 소속팀 뉴캐슬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파듀 감독이 카바예 재영입에 나서게 됐다.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이외에 토트넘과 사우스햄턴이 카바예의 영입에 나섰지만, 파듀 감독은 옛 정과 주전 보장 카드를 꺼내들고 카바예 설득에 나섰다. 예상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약 175억 6000만원)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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