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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박주호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성추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칠레 대표팀 출신 수비수 곤살로 하라의 방출을 고민 중이다.
하지만 뒤늦게 하라가 '성추행 반칙'으로 카바니를 폭행을 야기한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이 하라에게 쏠리고 있다. 하라는 당시 오른손 중지 손가락으로 카바니의 엉덩이를 몰래 찔렀다. 이에 격분한 카바니가 하라의 뺨을 때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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