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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PSG)가 자메이카에 사과를 전했다.
문제는 자메이카는 아프리카가 아닌 중남미의 국가라는 것, 자메이카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북중미축구협회의 일원이다. 이번 코파아메리카 대회에는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했다.
발언 이후 논란이 커지자 카바니는 실수를 깨닫고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카바니의 착각이 만들어낸 해프닝이다.
한편 우루과이는 14일 코파아메리카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자메이카를 상대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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