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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자월드컵]윤덕여호, 부상 신담영 제외 김혜영 대체발탁

기사입력 2015-06-08 09:20 | 최종수정 2015-06-08 09:20

신담영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015년 캐나다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윤덕여호에 악재가 발생했다.

신담영(수원FMC)이 불의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신담영은 3일 열렸던 스카이블루와의 연습경기 도중 부상했다. X레이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5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6일 오전 캐나다에서 MRI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오른쪽 발목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 6일 오후 FIFA에 팀닥터 소견서와 대체발탁 공문을 발송했다. FIFA로부터 최종승인을 얻어 엔트리 제외가 결정됐다. 신담영은 2010년 17세이하월드컵 우승 멤버다.

신담영을 대신해 김혜영(이천대교)이 대체발탁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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