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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는다.
선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정협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만큼 호국 영웅들의 정신을 기억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겠다."고 전했고 이용 역시 "수사불패의 군인정신이 느껴지는 호국의 달을 위해 승리로 영웅들을 기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상무는 6월 3일(수)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유니폼의 실물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밀리터리 유니폼은 6월 한 달간 상주상무의 홈과 원정 경기에서 착용한다. 이후에는 안산경찰청과의 군경더비에서 선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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