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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가 8라운드에서 나란히 승수쌓기에 실패했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더비인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의 '불모산 더비'는 1대1로 마무리됐다. 불모산더비는 김해시와 창원시에 걸쳐있는 산, 불모산에서 이름을 땄다. 김해시청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53분 이행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김해시청 1-1 창원시청
목포시청 2-1 대전코레일
천안시청 0-0 용인시청
경주한수원 1-1 부산교통공사
강릉시청 1-0 울산현대미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