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카바니는 2007년 팔레르모 입단 후 2010년 나폴리로 이적, 2013년 팀을 떠날 때까지 세리에A에서만 2013경기에 나서 112골을 터뜨렸다. PSG에서도 원톱 자리를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내주는 상황 속에서도 리그 46경기 출전 25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런 카바니의 영입은 카를로스 테베스, 폴 포그바, 페르난도 요렌테를 보유한 유벤투스의 공격력을 수직상승 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