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슛팅을 하고 있다. 경기 전 선수들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이광종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3.27/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7위를 유지했다.
FIFA는 7일(한국시각) 5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57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A매치가 없어 랭킹 포인트도 575점을 유지했다. 한국은 올해 1월 69위에서 출발했지만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2월에는 54위로 상승했다. 그러나 3월과 4월에는 각각 56위와 57위로 하락했다. 이란과 일본이 각각 40위와 50위를 유지하며 아시아 국가 중에는 1, 2위를 지켰다.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벨기에, 콜롬비아, 브라질이 그 뒤를 이었다. 6~10위 네덜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위스, 스페인도 변동이 없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