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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벨기에와의 수원 JS컵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에 능한 벨기에를 상대로 오히려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벨기에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하지만 이승우는 중원까지 내려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하는가 하면, 최전방에서도 매서운 전방압박과 돌파력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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