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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이 K리그 역대 최다 코너킥 도움 기록을 작성했다.
염기훈의 왼발이 식을 줄 모른다. 최근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5골-8도움,아시아챔피언스리그 포함)를 달성 중이다. 이 9경기에서 수원은 6승3무를 수확했다. K리그에서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4골-5도움)를 기록 중인 염기훈은 클래식 도움 1위,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수원의 순항을 이끌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