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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맨유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공격수는 누가될까.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가 된 그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AC밀란으로 이적이 유력했지만, 이적료가 맞지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빅클럽들이 많아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포르투가 책정한 이적료는 3000만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마르티네스를 영입 후보로 올려 놓고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두 명의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맨유는 대니 잉스(번리), 에디손 카바니(PSG)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