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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5시즌 연속 50골 이상을 터뜨렸다.
놀라움의 극치다.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꼴찌 코르도바(21골)와 19위 그라나다(21골)가 팀적으로 터뜨린 골보다 개인적으로 더 많은 골을 폭발시켰다.
목표는 오직 하나다. 메시가 2011~2012시즌 세운 정규리그 최다골(50골) 경신이다. 호날두는 39호골을 터뜨려기 때문에 11골로 좁혔다.
남은 경기도 약체와의 일전이 남아있다. 셀타 비고, 알메리아, 헤타페전이다. 멀티골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