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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풀타임' 위건, 미들스브러에 0대1 패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5-04-04 09:06 | 최종수정 2015-04-04 09:06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양팀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보경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3.27/

위건이 미들스브러에 패했다. 김보경(26)은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위건은 3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미들스브러와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위건은 전반 20분 패트릭 뱀포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김보경은 지난달 27일 우즈베키스탄, 31일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소화했다. 바로 소속팀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갔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위건은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를 거두는 부진에 빠졌다. 위건은 승점 35로 챔피언십 24개 구단 가운데 23위에 처져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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