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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31일 뉴질랜드전에서 차두리(35·서울)의 14년간의 국가대표 활약에 감사하며 팬과 함께 만든 헌정음악과 헌정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차두리는 30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페이스북에서 실시한 'LIVE 팬문선답'을 통해 팬들과의 즐거운 대화에 나서며 태극마크를 내려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은 약 6000개의 댓글을 달아 차두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