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가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짐바브웨는 클라우지데이 전 감독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다.
결국 클라우지데이 전 감독의 요청에 따라 FIFA가 징계 절차를 밟았다. 짐바브웨축구협회는 이미 제소에 들어갔다. 짐바브웨축구협회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싱가이제 회장은 현재 협회가 진 부채는 이전 이사진의 과오라며 억울해했다.
짐바브웨는 아직 한번도 월드컵 본선에 안착한 적 없다.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10월에 시작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