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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전북의 첫 승을 이끈 에두(전북)가 1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프로연맹은 1라운드 베스트 11도 공개했다. 지난해까지 4-4-2 시스템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올해 4-3-3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MVP 에두를 비롯해 웨슬리(부산) 제파로프(울산)가 최고의 공격수로 뽑힌 가운데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따르따(울산) 임선영(광주) 손준호(포항)가 차지했다. 최고의 수비는 유지훈(부산) 김형일(전북) 알렉스(제주) 최효진(전남), 수문장은 울산의 김승규였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북-성남전이었고, 베스트 팀은 전북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