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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2015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넥라인 뒤쪽에는 FC안양 서포터즈 A.S.U. RED 메인 콜인 '수카바티' 자수를 굻고 강직한 이미지로 넣어 골대 뒤에서 응원하는 팬들의 변함없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유니폼을 타고 흐르는 유려한 노란색 라인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움직일 때 리듬감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FC안양은 2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구단은 관객에게 쌍용자동차 '티볼리' 1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선착순 1천명에게는 ㈜하이트 진로에서 제공하는 맥주 교환권, 경기 시작 30분전까지 입장하는 관객 5천명에게는 도넛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