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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선두 경쟁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던 레알 마드리드이 우승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각성과 함께 상승세를 타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부진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주춤했다. 결국 선두 경쟁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프리메라리가의 우승 경쟁은 지금부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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