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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K리그로 돌아온 에두는 여전했다. 에두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에두는 2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
에두는 "차두리(서울)와 독일에서부터 잘 알고 있다. 몇년 동안 못봤는데 이번에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경기를 펼친다. 보고 싶다. 아디(서울 코치)와도 만나고 싶다"고 기대했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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