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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7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부산 시민들을 초대한다.
메인 게이트인 E-23 게이트에 설치된 '먹거리 ZONE'에서는 팬들에게 행운이 담긴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음료와 생수를 제공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양손 가득 선물을 안긴다.
경기장에 입장하며 '팬 서비스 ZONE'이 기다린다. '팬 서비스 ZONE'에서는 어린이 놀이랜드와 시즌 회원 라운지를 설치해 가족끼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축구장을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한편, 2015년 부산의 즐거움을 바꿀 부산아이파크의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 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전화(051)941-1100) 또는 페이스북 (facebook.com/bsipark) 를 통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