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9일 새벽 1시부터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나란히 3, 4위를 달리고 있는 상위권팀 AT마드리드와 발렌시아의 맞대결이 축구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양팀은 올 시즌 홈 성적 역시 11승1무1패로 똑 같은 전적이다. 특히 안방에서 평균 득점이 2점이 넘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 경기 평균을 보면 AT마드리드는 득점 2.0점에 실점이 0.9점이고, 발렌시아는 득점(2.2점)은 조금 낮지만 실점(0.8)에서는 나은 수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회차는 8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