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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K리그 부활을 위해 지원 사격했다.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7일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전주)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인천-광주(인천), 오후 4시에 부산-대전(부산)의 경기가 열리고, 8일 오후 2시 전남-제주(광양), 수원-포항(수원), 오후 4시 울산-서울(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의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되며, 이에 앞서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새로운 시즌 그래서 K리그'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