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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위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분데스리가 득점 1위 로번은 1골2도움으로 4골중 3골에 관여하는 빛나는 활약을 펼쳤고, 리그 19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다. 리베리와 슈바인슈타이거도 나란히 1골1도움의 멀티 활약을 기록했다.
에이스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은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18승 4무 1패(승점 58)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볼프스부르크(승점 47)와의 승점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