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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5년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개막 일정과 관전 포인트, K리그 클래식을 빛낼 40대 감독들,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 주목해야할 기록과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2월호를 발간했다.
팬들의 함성을 잊지 못하고 K리그로 다시 돌아온 선수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인터뷰도 공개한다. '한국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는 에두(전북)와 '내 인생 최고의 팀이자 가족 같은 팀으로 돌아와 설렌다'는 에닝요(전북),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꿈꾸는 박성호(포항),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베르손(부산)과 '많은 골'을 약속한 케빈(인천)까지 과거의 영광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선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길어진 리그의 역사만큼 매년 쏟아지는 새로운 기록이 정리된 '새 시즌 新기록이 온다' 코너에서는 매 경기가 새로운 기록 달성의 현장이 되는 김병지(최다 무실점, 최다 출장), 이동국(최다 득점, 최다 공격 포인트)선수를 포함해 팀 통산 득점기록 1500호 골을 앞두고 있는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기록 등도 살펴 볼 수 있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