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야르딤 AS모나코 감독이 라다멜 팔카오의 완전이적을 원하는 맨유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또 "아마 맨유는 팔카오가 필요없었을 것이다. 내 선택사항이었을 뿐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바딤 바실예프 AS모나코 부사장은 맨유가 팔카오를 완전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팔카오말고도 수많은 공격 옵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었다. 바실예프 부사장은 "맨유가 시즌 종료 때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팀에서의 러브콜을 고려할 수 있다. 팔카오의 미래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