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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공격수 이충성(가운데)이 5일 일본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의 이와사키 연습구장서 가진 대전과의 연습경기에서 동료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은 이날 경기서 J리그 최강 우라와를 상대로 가진 1군 간의 첫 경기서 전반 25분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졌다. 그러나 대등한 경기력 속에 수 차례 찬스를 만들어내면서 내년 시즌 희망을 품게 했다. 가고시마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대전은 오는 18일 귀국할 계획이다. 이부스키(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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