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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을 품에 안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일프리드 자하(23)의 재영입도 발표했다.
자하는 "맨유에서 뛸 기회가 많지 않아 임대로 친정팀에 돌아왔고, 이제는 완전 이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며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한다. 완전 이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자하는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과 함께 중원에서 발을 맞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03 07:54 | 최종수정 2015-02-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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